울산시는 ‘2016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2014년과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43개 전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자체 자치법규 정비, 중앙부처 법령개선 등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등 6개 분야의 20개 세부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김기현 시장은 “울산시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대해 기쁘면서도 책임감도 느껴지고 규제개혁이라는 과제를 대하는 자세도 더 새로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