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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3월 외국인 관광객 5.1% 증가

부산시, 3월 외국인 관광객 5.1% 증가

기사승인 2017. 04. 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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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
지난달 부산시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23만명으로 전년동기(22만명) 대비 5.1%가 상승했다.

28일 부산시가 매월 발표하는 ‘부산 외국인 관광객 방문동향’에 따르면 부산을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을 늘어난 반면 한국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11.2% 감소했다.

중국은 3월 15일자로 한한령(限韓令)을 발동, 한국여행 전면 중단을 시행함에 따라 중국 관광객은 전국적으로는 40% 가량 감소했다. 부산도 3만8000명 방문해 전년(5만6000명) 대비 32.1% 감소했다.

반대로 일본을 포함 대부분의 국가는 전년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회복세를 보이는 일본은 5만4000명 방문해 전년(4만3000명) 대비 24.2%(1만명) 증가했다. 대만과 동남아시아 주요 6개국(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방문도 전년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부터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지역의 관광업계가 공동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들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동남아시아 관광시장은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신흥관광시장으로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4개국을 추가해 동향분석 자료를 생산하고 관광정책 및 마케팅에 활용할 것이다”며 “직항도시를 중심으로 한 업계 공동 프로모션 등 홍보마케팅 사업은 강화하고, 인도 등 해외관광객 유치시장 다변화에 더욱 힘 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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