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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김포 한강 등 수세권 수익형 상가

인천 청라·김포 한강 등 수세권 수익형 상가

기사승인 2017. 04. 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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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조감도/제공 = 현대BS&C
호수와 강 등 물을 조망할 수 있는 수세권 수익형 상가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세권에 들어서는 테라스 상가는 수공간 개방감과 가시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커넬웨이, 한강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지역에서 상가들이 분양을 하고 있거나 분양할 예정이다.

다음은 전국에서 분양하는 수세권 상가들이다.

현대BS&C(현대비에스앤씨)는 청라국제도시 C9-1-1블록(인천 서구 경서동 956-8)에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를 공급한다. 상가는 청라국제도시 7호선 커넬웨이역(예정)에 건축된다. 지하1층 ~ 지상 3층, 연면적 3만159.683㎡규모다. 견본주택은 현장 바로 옆인 인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위치해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는 알토란이 유럽형 수변 스트리트 상가,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를 분양하고 있다. 5만㎡ 규모에 총 13개 동, 400여 점포 중, C4-13-(1,2)블록의 6차분(연면적 4026㎡, 40호)과 C4-14-(1,2)블록의 7차분(연면적 2756㎡, 27호) 상가가 분양 중이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4079가구 규모의 한강센트럴자이와 인접해 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도 이용이 가능하다.

영천강과 남강이 만나는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서는 ‘이노테마파크’ 상가가 이달초 분양에 돌입했다.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한 진주혁신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연면적 3만1458㎡에 지하 2층~지상 5층으로 구성됐다. 현재 1~3층이 분양 중에 있으며 4~5층은 극장 등의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진주 구도심에서 혁신도시로 진입하는 6차 대로변 인근에 자리한 입지로 공공기관 근무자의 수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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