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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

예천군,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

기사승인 2017. 04.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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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발굴과 아이디어 제안으로 군민 생활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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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예천군수(왼쪽 여덟번째)는 지난 21일 군청에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갖고 기념 촬영했다./제공=예천군
경북 예천군은 지난 21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3일 군에 따르면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으로 활동하게 된 15명은 이날 이현준 군수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담당자로부터 모니터단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생활공감 과제를 발굴하고 현장감 있는 정책제안과 소통으로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되며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모니터단은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돼 2019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기간 동안 생활 공감 정책 제안발굴과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앞으로 행정기관과 모니터단이 협업을 통해 군민들이 공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나눔·봉사활동으로 군민이 행복한 예천 구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09년 ‘제1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으로 처음 출범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 속 작은 부분을 개선해 국민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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