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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서 기술력 선보여

쿠첸,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서 기술력 선보여

기사승인 2017. 04. 2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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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2010년부터 12회째 캔톤페어 참가
IH압력밥솥·전기레인지 등 40여개 제품 선보여
쿠첸 121회 캔톤페어 참가 (5)
18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제121회 춘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서 해외 바이어들와 관람객들이 쿠첸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쿠첸
생활가전 전문 기업 쿠첸(대표 이대희)는 15~19일 중국 광저우(廣州)에서 열리고 있는 ‘제121회 춘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15일 개막, 5월 5일까지 열리는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 박람회로 다수의 한국 기업이 참가했다. 최근 3년간 평균 18만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가, 거래 성공률과 신뢰도가 높다. 쿠첸은 2010년부터 이번까지 12회째 참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쿠첸은 IH압력밥솥·전기레인지·멀티쿠커·에어워셔·주서기 등 40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국내 최초로 적외선 센서를 적용한 프리미엄 밥솥 ‘명품철정 미작(味作)’과 프리존 화구에 하이라이트 화구를 접목한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이 전시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쿠첸 관계자는 “세계 각국 바이어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쿠첸 브랜드를 소개하고 가전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올해는 명품철정 미작과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등 쿠첸만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신제품으로 해외 바이어들과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대희 쿠첸 대표
이대희 쿠첸 대표./사진=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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