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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가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문화 관련 복지재단인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어업인 ICT 환경 개선 및 교육을 위해 손잡았다.
수협은 지난 29일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수협중앙회에서 공노성 수협대표이사, 전인성 재단이사장 등 양기관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어촌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문화관련 재단법인으로 정보통신문화의 확산 및 보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1990년 설립 이후 ICT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협력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 기관은 어촌계 자매결연체결지원과 어업인에 대한 ICT교육 및 복지사업에 대한 협력을 추진한다.
수협 관계자는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ICT교육 등 어업인들이 쉽게 누리지 못했던 정보통신서비스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