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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
‘아버지가 이상해’ 김다예가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보고 싶었어요.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토,일 저녁 7시55분! 우리 같이 봐요.(※얄미움 주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김다예는 사진 애플리케이션 중 하트모양이 나오는 필터를 사용해 표정을 바꿔가며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또 26일에는 “모두 잘자요”라는 글에 덧붙여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차정환(류수영)을 좋아하는 작가 임연지 역을 맡은 김다예는 변혜영(이유리)에게 당돌하게 행동하는 후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