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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차트] 전야개봉 ‘프리즌’, ‘미녀와 야수’ 독주 막을까

[무비차트] 전야개봉 ‘프리즌’, ‘미녀와 야수’ 독주 막을까

기사승인 2017. 03. 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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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프리즌'
영화 '미녀와 야수'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리즌'이 전야 개봉으로 2위를 선점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녀와 야수'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2만4000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197만4961명. 

'프리즌'은 일일 관객수 8만506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10만8378명. 

당초 '프리즌'은 '보통사람' '밤의 해변에서 혼자' 등과 23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전야 개봉으로 박스오피스를 선점하게 됐다.

3위와 4위는 '콩: 스컬 아일랜드'와 '로컨'이 차지했다. '콩: 스컬 아일랜드'는 1만4508명(누적 160만9904명)을, '로건'은 1만2164명(누적 213만1877명)을 각각 동원했다.

그 밖에 '비정규직 특수요원' '골드' '아우토반' '라라랜드' '파도가 지나간 자리' '문라이트' 순으로 박스오피스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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