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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원회, 문화예술분야 창업 특화 프로그램 ‘예’S 캠프‘ 개최

청년위원회, 문화예술분야 창업 특화 프로그램 ‘예’S 캠프‘ 개최

기사승인 2017. 03. 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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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제교육원서 열려
청년위원회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이하 예경)은 문화예술기반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창업 특화 프로그램 ‘예‘S 캠프’를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S 캠프는 문화예술분야 창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현장 전문가 특강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피드백을 받아 실무 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가 정신과 창업 아이템 구체화(1일), 재원마련을 위한 투자개념 이해와 제안서 작성(2일), 안정적 사업 관리를 위한 재무회계와 인사노무 실무(3일) 과정으로 구성했다.

문화예술 현직 종사·대표자나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 내용의 현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방앤리(방자영, 이윤준)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방앤리, 정인석 아이엠컬쳐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 김성규 한미회계법인 대표와 김성중 노무법인 유앤노무사 등이 참여한다.

문화예술, 크리에이티브 기반 예비 청년 창업자와 창업 1년 미만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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