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프랑스 플로리스트 학교 피베르디 코리아 인턴쉽 위한 아뜰리에 대구 오픈 이미지./사진=피베르디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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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꽃 예술학교 피베르디 코리아는 22일 아뜰리에 ‘플로르 줄리아’를 대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로르 줄리아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플라워 샵으로 테이블 뿐 아니라 천장과 바닥에까지 꽃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꽃다발부터 선물용으로 좋은 풍성한 꽃바구니까지 판매된다.
플로르 줄리아는 피베르디 코리아의 졸업생들을 위한 인턴쉽 공간이다. 졸업생들은 플로리스트 교육 과정을 수료 후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은 샵 오픈부터 운영·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부분을 이 곳에서 실습할 수 있다.
김영주 피베르디 코리아 대표는 “피베르디 코리아 졸업생들의 진로 결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뜰리에를 오픈하게 됐다”며 “플로르 줄리아에서 인턴쉽 과정을 마치면 더 성장한 플로리스트가 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9일에는 작품 출판 기념 행사와 데몬스트레이션을 대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