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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포스코P&S 통합 기념식 열어

포스코대우-포스코P&S 통합 기념식 열어

기사승인 2017. 03.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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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이 22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진행된 통합 출범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가 22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포스코P&S와의 통합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대우는 미래 50년을 이끌 비전으로 ‘무역을 넘어, 미래 비즈니스를 추구하자’(Beyond Trade, Pursuing Future Business)를 선포했다.

포스코대우는 “기존의 무역 상사를 넘어 직접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서, 새로운 사업모델과 차세대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가치를 창출해나가는 ‘종합사업회사’ 진출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철강과 자원개발의 ‘2 코어’, 식량·자동차부품·민자발전사업의 ‘3 익스팬션’ 전략을 중심으로 한다.

김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포스코대우의 핵심역량은 인적·정보·사업 네트워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사업 창출에 뛰어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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