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삼성 디지털프라자 진출…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소비자 접점 늘리기 위한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 전략

자이글 매장입점 이미지./사진=자이글

웰빙선도기업 자이글은 22일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국내 최대 전자제품 매장인 하이마트·전자랜드와 대형마트인 이마트에 이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진출하며 유통망을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입점을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LG 베스트샵 진출을 준비중이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선보이는 모델은 자이글의 오프라인 매장 전용 모델인 ‘자이글 심플 레드’와 ’자이글 플러스’이다. 이 제품들은 자이글의 특허 받은 기술로 개발한 상부발열·하부복사열 시스템이며, 적외선으로 조리해 냄새·연기·기름 튐이 없어 환기가 어려운 추운 날씨에 실내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이글 관계자는 “이번 삼성 디지털프라자 입점은 홈쇼핑TV 신화를 오프라인으로도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한 유통망 확대 정책 중 하나”라며 “올해도 기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는 물론, 자이글 웰빙 그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