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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청렴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 다짐

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청렴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 다짐

기사승인 2017. 03. 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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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청산과 안전관리 예방에 최선 다해
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역할 다짐
지난 21일 농어촌공사 평택지사에서 청렴이행 실천 및 안전 결의대회를 갖고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를 청산하고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평택지사는 21일 지사 회의실에서 창내 6-2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등 11개 건설현장의 공사감독원과 현장대리인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 실천 및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공사감독원과 현장대리인은 파트너십을 구축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없애고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이행 서약서를 교환했다.

또 봄철 해빙기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공사를 막기 위해 인명과 안전사고 사례 및 사고현황 분석, 건설안전제도 관련규정 등의 전문교육과 농업인 등 고객에게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 요령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정인노 지사장은 “청렴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인 만큼 건설현장에서 앞장서 부패청산과 안전관리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평택지사는 앞으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교육을 강화하고 입찰방식 개선 등 혁신적인 제도를 도입해 지속적으로 부패방지 노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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