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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져

창녕군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져

기사승인 2017. 03. 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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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공무원들이 ‘우포 잠자리 나라’에서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21일 대합면 주매리 소재 ‘우포 잠자리 나라’에서 제72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창녕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벽나무 25본 등 4종 3115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우포 잠자리 나라’는 우포늪에서 서식하는 70여 종의 잠자리를 활용한 생태학습의 장으로 10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다.

개관이 시작되면 인접해 있는 우포늪 생태체험장,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우포따오기 복원센터 등과 연계한 생태체험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남부지방 기온 특성상 매년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4월 5일 식목일에는 나무심기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1인 2본 무상으로 묘목 나누어 주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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