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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도 ‘2016 세정 종합평가’ 3개 부문 수상

용인시, 경기도 ‘2016 세정 종합평가’ 3개 부문 수상

기사승인 2017. 03. 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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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난해 세정분야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부문 최우수상, 지방세정 운영과 세무조사부문에서 우수상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세정분야 종합평가는 △지방세정 운영 △세외수입 운영 △세무조사 △체납정리 등 4개 분야를 각각 평가하는데 용인시는 그동안 각 부문별로 수상은 있었으나 3개 분야에서 한꺼번에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세외수입 징수율 85.8%를 기록하는 등 세외수입 부과·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정 운영에서는 지방세 징수율 96.5%를 기록하고, 현대자동차 취득세 소송 등 8건의 행정소송 승소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무조사 평가에서는 기업 대상의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제 시행, 세원 발굴과 자주재원 확충 노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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