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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측 “검찰, 법과 성의 성역없단 것 보여달라…새로운 시대교체 출발점 되길”

안희정 측 “검찰, 법과 성의 성역없단 것 보여달라…새로운 시대교체 출발점 되길”

기사승인 2017. 03. 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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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민 안식제 간담회 참석한 안희정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사진=송의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측은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와 관련 “새로운 시대교체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 지사 측 강훈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은 법과 정의에 성역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줘야 한다”며 “낡은 시대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교체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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