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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가락몰’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운영...내달 8일 개관

영암군, ‘가락몰’서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운영...내달 8일 개관

기사승인 2017. 03. 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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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팔도마당 '가락몰'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개관
가락몰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개장 사진
서울 팔도마당 ‘가락몰’에 설치된 영암군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전남 영암군이 서울 팔도마당 ‘가락몰’ 전시판매관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21일 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 1월 23일 가락몰에 우수 농특산물을 입점하고 2월부터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다음 달 8일에는 드디어 가락몰 4관 1층에서 전시판매관 개관식이 열린다.

입점 품목은 지역 특산품인 영암도기를 비롯해 무화과(잼·양갱·즙), 참빗, 발효식품, 식초, 흰민들레 진액(주스), 천년초, 대봉감, 전통된장, 고추장, 간장, 천연염색 등 영암 지역 농특산물 50여개 품목이다.

‘가락몰’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시장과 연접해 있고 지하철 3·8호선이 교차하는 역세권이다. 주변에는 롯데월드, 코엑스, 롯데마트, 청과 및 축수산시장,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해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이다.

지상 3층 건물면적 936㎡ 총 41개 부스를 통해 전국 팔도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가락몰 전시판매관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는 물론 군의 이미지 제고와 농업인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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