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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남궁민, 회사 파놓은 함정 알았다

‘김과장’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남궁민, 회사 파놓은 함정 알았다

기사승인 2017. 03. 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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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김과장’이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두고 또 다시 주춤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제작 로고스필름) 16회는 17.1% (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방송분이 기록한 18.4%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이 회사가 파놓은 함정을 미리 알아차리고,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2%,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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