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옥주현·박은태, 4월 개막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주연

옥주현·박은태, 4월 개막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주연

기사승인 2017. 02. 08. 09: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박은태가 오는 4월 15일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한국 초연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공연제작사 쇼노트와 프레인글로벌은 “어려운 곡들이 많고 감정선이 중요한 작품이다 보니 노래와 연기가 모두 훌륭한 배우가 필요했다”며 “이번 캐스팅으로 최적의 답을 찾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옥주현과 박은태는 과거 ‘엘리자벳’과 ‘황태자 루돌프’ 등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1992년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된 동명의 미국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이오와주의 한 마을에서 한적한 삶을 살고 있던 주부 ‘프란체스카’와 촬영차 마을을 찾은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