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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 사회복지종사자 교육

서울시 동작구 사회복지종사자 교육

기사승인 2017. 02. 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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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5층 대강당에서 6~7일 이틀동안 각 회차 당 300명씩 2시간 진행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동안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공무원과 민간 시설 종사자 등 약 600명이 참여하며 각 회차당 300명씩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사회복지종사자 복지 마인드 함양 교육’이라는 주제로 휴먼브랜드연구소 The 人의 대표인 박성심 강사가 교육을 맡는다.

이와 함께 불만민원 응대스킬 및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사례중심으로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성윤리의식을 개선하고 사회복지시설 내 자연스런 친절문화가 조성돼 구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창우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복지시설에서 때때로 벌어지고 있는 비윤리 사고 등에 적절히 대처하고 향후 유사 사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인성교육 및 성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의 사명감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복지 마인드를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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