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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정책연구포럼 ‘정책지표 개발’ 연구용역 보고회

경기도의회 문화정책연구포럼 ‘정책지표 개발’ 연구용역 보고회

기사승인 2016. 12.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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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지표 개발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은 지난 16일 ‘경기도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지표 개발’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제공 = 도의회
경기도의회 연구단체인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은 지난 16일 ‘경기도 생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지표 개발’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 연구용역은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이 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한 결과로,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생활문화를 정당하게 평가하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사업의 효과와 지속성을 보장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결정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경기도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그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기문화정책연구포럼 회장인 이상희 의원을 비롯한 진용복(간사), 김진경, 배수문, 이나영, 이은주 의원이 참석했다.

이상희 회장은 “이번 지표개발은 과거의 성취를 평가해 순위를 설정하려는 것이 아닌 지표자체를 통해 평가하고자 하는 미래 비전을 담고 있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담아 연구를 마무리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용복 간사는 “평가지표를 통해 획일화된 생활문화가 아닌 도민의 삶속에서 문화로서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연구 활동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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