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전예약은 14일 9시부터 전국 KT매장, 올레샵, 문자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
21일 출시하는 아이폰7의 국내 출고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애플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협의를 거쳐 결정한다.
중국에서 출시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공기기 가격은 16GB 모델을 기준으로 각각 649달러(한화 약 70만원)와 769달러(한화 약 84만원)이다.
일본 시부야 애플스토어에서 촬영한 아이폰7. |
한편 네티즌들은 문자예약 신청방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 문자예약은 본인 휴대폰에서 수신인 번호에 KT가 지정한 번호 ##6767을 입력하고 모델명, 용량, 색상을 입력 후 전송하면 된다. 접수 성공시 '접수 완료'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세부사항은 이후 홈페이지에서 작성하며 수령장소는 택배나 혹은 대리점 중 선택이 가능하다. 차수 발급이 완료되면 확인문자를 받게되며 문자 발송비용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