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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하루 빨리 받고 싶다면… “KT 문자예약 이용하세요”

‘아이폰7’ 하루 빨리 받고 싶다면… “KT 문자예약 이용하세요”

기사승인 2016. 10. 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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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14일 9시부터 사전예약 시작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단종으로 인해 반사이익을 받은 애플 아이폰7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KT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전예약은 14일 9시부터 전국 KT매장, 올레샵, 문자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고 12일 밝혔다.


21일 출시하는 아이폰7의 국내 출고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애플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협의를 거쳐 결정한다.


중국에서 출시된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의 공기기 가격은 16GB 모델을 기준으로 각각 649달러(한화 약 70만원)와 769달러(한화 약 84만원)이다.


일본 시부야 애플스토어에서 촬영한 아이폰7.
아이폰7은 실버, 골드, 로즈골드, 블랙(무광), 제트블랙(유광) 등 5개 색상으로 출시되며 특히 제트블랙 색상은 전 세계적으로 품절 사태가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문자예약 신청방법에 큰 관심을 보였다. 문자예약은 본인 휴대폰에서 수신인 번호에 KT가 지정한 번호 ##6767을 입력하고 모델명, 용량, 색상을 입력 후 전송하면 된다. 접수 성공시 '접수 완료' 답장을 받을 수 있다.


세부사항은 이후 홈페이지에서 작성하며 수령장소는 택배나 혹은 대리점 중 선택이 가능하다. 차수 발급이 완료되면 확인문자를 받게되며 문자 발송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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