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낙, 이태리 명품시계 ‘마세라티 포텐자 컬렉션’ 선봬

스포츠카 실루엣, 개성 남성적 디자인...10기압 방수,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적용

마세라티(MASERATI)시계 R8821108001./제공=코이 컴퍼니

이태리·스위스 시계 브랜드 수입유통사인 알마낙이 이태리 감성 디자인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시계 ‘포텐자(Potenza) 컬렉션’을 선보였다.

마세라티(MASERATI)시계는 이태리 쥬얼리 패션회사 모렐라토 그룹(Morellato & Sector)의 새로운 라이선스 프로젝트로 탄생됐다.

12일 알마낙에 따르면 마세라티 포텐자(Potenza) 컬렉션은 럭셔리 스포츠 자동차의 실루엣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 오랜 시계 기술의 조화로 탄생된 남성적인 디자인 제품이다. 42mm 사이즈의 육각(Hexagon) 베젤 디자인, 자동차 대시보드(Dashboard)를 연상시키는 다이얼, 초침에 형상화돼 있는 마세라티 로고인 트라이던트(Trident)가 인상적이다 스크루 크라운과 10기압 방수는 물론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특히 포텐자 라인 중에서 기계식 스켈레톤 스타일의 R8821108001은 내부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으며, 실리콘 밴드의 R885110800은 스포츠 등 활동적인 움직임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이태리 최고의 보석·시계회사인 모렐라토 그룹은 1930년 설립돼 유럽·글로벌 시계 밴드·주얼리 회사로 성장했으며, 다양한 색감에 디자인이 우수한 시계와 밴드는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또한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저스트 까발리(Just Cavalli)·미스 식스티(Miss Sixty)·마세라티(Maserati)·훌라(Furla)의 라이선스 시계를 생산 판매하는 패션 디자인 제조업체다.

마세라티(MASERATI)시계 R8851108002./제공=코이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