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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재회하자마자 이별, 애틋한 포옹 “만졌으면 책임져”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재회하자마자 이별, 애틋한 포옹 “만졌으면 책임져”

기사승인 2016. 03. 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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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재회하자마자 이별, 애틋한 포옹 "만졌으면 책임져"

'태양의 후예' 진구와 김지원이 만나자마자 이별을 했다.


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우르크에서 만나는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는 서대영에게 "내가 찾던 그 사람이네. 어딜 가십니까? 또 도망갑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서대영은 "군 복귀 명 받았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윤명주는 서대영의 뺨을 때리며 "작전상 후퇴라고 말해. 기다리라고 말해"라고 울먹거렸다. 서대영은 윤명주를 안고 "파병지에서 몸 조심하길 바랍니다"라고 떠났다.


윤명주는 "왜 안아. 만졌으면 책임져"라고 눈물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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