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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 “정지훈과 연기한다는 소식에 친구들 부럽다고”

[★현장톡] ‘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 “정지훈과 연기한다는 소식에 친구들 부럽다고”

기사승인 2016. 02. 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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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사진=박성일 기자rnopark99@

 ‘돌아와요 아저씨’ 이민정이 파트너 정지훈과의 호흡에 친구들이 부러워한다고 밝혔다.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가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홀에서 개최돼 김수로, 김인권, 최원영, 비(정지훈),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윤박이 참석했다. 

 

이날 이민정은 극중에서 삼각관계를 이루어나갈 윤박과 정지훈에 대해 “극중 남편인 김인권이 저승을 갔다가 비의 몸으로 오는 거라고 친구들에게 설명을 했더니 너무 좋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박은 저희 어머니께서 함께 찍은 포스터 사진을 보고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박은 “저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네요”라며 씁쓸하게 말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저승에서 이승으로 쌈박하게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의 좌충우돌 귀환기를 그려낸 ‘휴먼 판타지 코믹 드라마’로, 현재 우리의 삶 속에 소시민들의 판타지를 접목시킨 작품이다. 힘없고 명예 없는 자가 힘 있고 멋진 사람으로 태어나 다시 한 번 새로운 인생을 사는 이야기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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