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와 은하가 DJ에 도전한다. / 사진= KBS ‘케이팝 플래닛’ |
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와 은하가 DJ에 도전한다.
KBS 쿨FM ‘케이팝 플래닛’은 지난 20일 청취자게시판을 통해 “여자친구 유주와 은하가 오는 2월 7일 방송의 일일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케이팝 플래닛’ 제작진은 “2월 7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29회 ‘케이팝 플래닛’의 일일 DJ는 6개월 만에 다시 돌아오는 파워 청순 걸그룹 여자친구, 그 중에서도 보컬 라인을 꽉 잡고 있는 동갑내기 두 멤버 유주와 은하”라고 소개했다.
이어 “일일DJ로 변신하는 두 명의 여자친구에게 응원의 메시지 남기고 싶은 분들! 지금 바로
‘청취자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케이팝 플래닛’ 측은 “사전 녹음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가능한 빨리 남겨주셔야 유주 와 은하가 답변해드릴 확률이 높아집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친구 유주와 은하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8시30분에 ‘케이팝 플래닛’ 일일DJ 사전 녹음을 할 예정이다. 방송은 2월7일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