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없음 | 0 | 출처=/니콜라스 게스키에르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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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파이널 판타지’의 주인공인 라이트닝과 한국배우 배두나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의 2016 봄·여름 시즌 광고 모델이 됐다.
매셔블 등 외신은 29일(현지시간)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트닝이 등장하는 영상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니콜라스는 이와 함께 “현실과 환상이 하나가 됐다: 라이트닝은 루이비통 시리즈 4 광고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에 등장한 라이트닝이 입고 있는 옷은 실제로 루이뷔통의 내년 봄·여름 신상품이다.
| 제목 없음1 | 0 | 출처=/니콜라스 게스키에르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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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파이널 판타지’ 개발사인 스퀘어에닉스와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인 노무라 테츠야의 협업으로 제작했다.
‘파이널 판타지’의 캐릭터는 앞서 2012년 프라다의 모델로 기용돼 일본 잡지 ‘아레나 옴므+’에 실리기도 했다.
한편 우리나라 배우 배두나도 루이비통 시리즈 4의 광고를 찍은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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