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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친자확인 “김현중 DNA 검사 받은 상태, 확인되면 아이 이름 올릴 것”

김현중 친자확인 “김현중 DNA 검사 받은 상태, 확인되면 아이 이름 올릴 것”

기사승인 2015. 09. 1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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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친자확인 "김현중 DNA 검사 받은 상태, 확인되면 아이 이름 올릴 것"/김현중 친자확인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A씨가 낳은 아이의 친자 문제와 관련 친자확인 기자회견을 갖는다.


16일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청파의 이재만 변호사는 "17일 낮 12시에 김현중이 DNA 검사를 받기 위해 머리카락을 체취한 사진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할 개획"이라고 밝혔다.


이재만 변호사는 CBS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출장 DNA 검사를 받은 상태며 A씨가 낳은 아이만 검사를 받으면 된다. 검사 비용은 저희가 그 쪽 몫까지 전부 냈기 때문에 가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며 "친자 확인을 한 지 시간이 좀 흘렀는데 계속 그쪽에서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친자가 확인된다면 가족관계등록부에 아이 이름을 올리고 양육비도 지급하게 될 것"이라며 "김현중씨 가족 뿐 아니라 김현중 본인 의사도 그렇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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