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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임상아 가방 브랜드 ‘굿 상아’ 리버백 17일 론칭

GS샵, 임상아 가방 브랜드 ‘굿 상아’ 리버백 17일 론칭

기사승인 2015. 09. 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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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잇백' 상아백의 특징을 살리면서 디테일은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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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17일 밤 10시40분부터 디자이너 임상아의 가방브랜드 ‘굿 상아(GOOD SANG A)’ 론칭방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굿 상아’는 연예인에서 디자이너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낸 임상아의 가방 브랜드 ‘상아(SANG A)’의 새로운 라인이다. 상아백은 비욘세·앤 헤서웨이 등 수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잇백’으로도 유명하다.

‘굿 상아’는 ‘독립적이면서 반항적인 럭셔리’란 ‘상아’의 브랜드 정체성을 그대로 담으면서도 세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의 가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GS샵이 최초로 공개하는 ‘굿 상아’의 리버백은 상아백의 특징은 살리면서도 디테일은 최소화하고 가죽 질감에 골드 컬러 및 블랙 컬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뉴질랜드 천연 양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럽고 무게도 가볍다. 자연스런 엠보 무늬를 사용해 무늬가 일률적이지 않고 독특하다. 뿐만 아니라 정사각형의 심플한 모양과 A4사이즈의 파일이 들어갈 정도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제트블랙·상아브론즈·크롬실버·스노우화이트·펑키그린 등 5가지며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000원이 할인되며 무이자 할부 10개월까지 가능하다.

GS샵 토탈패션팀 정영미 팀장은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임상아 디자이너의 핸드백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방송을 시작으로 임상아 디자이너의 다양한 가방을 GS샵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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