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강우 ‘상남자의 표본!’ (간신)

배우 김강우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강우는 최근 영화 '간신'(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에 연산군 역으로 열연했다.

영화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팔도의 1만 미녀들을 강제 징집해 왕에게 바쳤던 사건인 ‘채홍’을 중심으로, 최악의 폭군이었던 연산군(김강우)과 희대의 간신인 임승재(주지훈)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등이 출연하는 '간신'은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