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3개 부처 방문 활동
강인규 나주시장은 4일 가진 5월중 정례회에서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따라 각 부처에서는 내년도 예산안을 6월말까지 기재부에 제출하고, 각 부처에서는 이달부터 내년도 국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심사하고 우선순위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의 세입이 줄면서 기획재정부가 모든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배전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이어 “KTX 정차 증회와 함께 앞으로 열릴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7월), 국제농업박람회(10월), 그리고 광주아시아문화전당 개관(9월) 등과 연계하여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전략을 다양화해서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내실있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행사 추진과 △본격적인 영농준비 지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은 물론 직장에서도 사랑과 정이 넘치는 활기찬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강인규 나주시장은 4일 오후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3개 부처를 방문, 도시재생사업 등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벌였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4일 오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부서를 방문, 도시재생공모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