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안에서, 전남 장애인 체육대회 제2차 대표자 회의 개최

무안에서, 전남 장애인 체육대회 제2차 대표자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5. 04. 27. 16: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2개 시·군 장애인 체육회 관계자 등 참석
4.27 전남 장애인 체육대회 제2차 대표자 회의
무안군은 지난 23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전라남도 장애인체육회와 22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2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회 준비의 마무리 단계로써 시·군 관계자 등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완벽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하고자 개최계획 설명을 비롯해 종목별 대진 추첨, 개최지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 친절한 손님맞이 등 완벽한 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감동·화합 체전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선수단 및 경기임원 3700여 명이 참가해 18개 경기장에서 정식 13개, 시범 5개, 체험 6개 종목 등 총 24개 종목으로 무안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