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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정보 유공자 109명 정부 포상

과학·정보 유공자 109명 정부 포상

기사승인 2015. 04.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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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과학과 정보 분야 국가유공자 109명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21일 제48회 과학의 날에는 훈장 29명, 포장 8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79명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

과학기술훈장은 김명자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세터 이사장, 양동렬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원배 동아에스티(주) 대표이사 부회장 등 3명이 1등급인 창조장 수상자로 확정됐다.

훈장 2등급인 혁신장은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 박성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유욱준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조세형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위원, 홍성주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5명이 받는다.

웅비장(3등급) 수상자는 오인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녹색도시기술연구소장, 이상봉 LG전자 부사장, 주천기 가톨릭대학교 교수, 오영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장기주 한국과학기술원 특훈교수, 이병민 과학기술연합대학교대학원 교수 등 7명이다.

도약장(4등급)은 김명환 서울대교수 등 7명, 진보장(5등급)에는 이종교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8명이 각각 선정됐다.

또 강병호 (주)기한엔지니어링 부사장 등 8명은 과학기술 포장을 받고, 조병기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등 18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국무총리표창은 김경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24명이 선정됐다.

미래부는 정부 포상과 별개로 우수과학교사 235명과 화학기술유공자 179명에게 장관표창, 우수과학어린이 5889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22일 열리는 정보통신의 날 행사에서는 정보방송통신부문과 국가정보화부문에 대한 훈·포장 등을 수여한다.

정보방송통신부문에선 훈장 2명, 포상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6명 등 18명이 정부 포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홍진표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홍조근정훈장(1등급)을 받고, 김범수 (주)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이와 함께 정왕수 관운대 교수 등 3명이 근정포장을 받고, 임석봉 (주)제이티비씨 정책팀장 등 7명은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무총리표창은 이상열 (주)필링크 대표이사 등 6명이 받는다.

국가정화부문에서는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고, 이강태 한국정보화산업연합회 부회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박현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CP 등 3명이 대통령 표창, 서진우 (주)SK플래닛 대표이사 등 7명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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