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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이 공감하는 경영·기술 전문지 월간 ‘기업나라’

중소기업인이 공감하는 경영·기술 전문지 월간 ‘기업나라’

기사승인 2015. 04.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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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나라
박상일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운데)와 학생들이 ‘기업나라’를 읽으며 수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최근 중소기업 마케팅 전략에 대한 사례연구 강의를 준비하던 숙명여대 경영학부 박상일 교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월간 ‘기업나라’를 접하고 무척 반가웠다. 중소기업의 수출 현장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긴 연재기사가 있기 때문이다. 박상일 교수는 “중소기업의 구체적인 경영사례는 대기업이나 해외 사례에 비해 찾기 쉽지 않다”면서 “정부의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일선에서 집행하고 있는 중진공이 발행하는 현장감과 신뢰성이 높은 자료이기 때문에 수업에서 유용하게 활용 중”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설립 첫해인 1979년부터 지금까지 36년간 매월 발간하고 있는 월간 ‘기업나라’는 경영·기술동향, 신제품·신기술 정보, 국내외 중소기업의 성공사례, 정부와 공공기관의 지원 시책, 세무·회계·노무 관련 솔루션 등 정보가 160면에 걸쳐 빼곡히 담겨 있다.

상대적으로 정보경쟁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경영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2005년 문화관광부 장관 우수잡지, 2009년 한국잡지협회 우수콘텐츠잡지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창섭 중소기업진흥공단 홍보실장은 “특히 올해는 우리 시대 중소기업 CEO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중소기업인이 공감할 수 있는 코너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근로자에게도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소기업인열전’과 중소기업이 필요한 정책자금을 포함한 지원시책 정보 ‘이달의 지원시책’, 중소기업 제품으로 성공에 이른 노하우 등 기업경영에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기업나라’는 온프라인과 온라인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중진공이 운영하는 정기구독제도인 기업정보회원 제도에 가입하면 매월 발간 즉시 받아볼 수 있다. 1년 회비는 8만원이다. ‘기업나라’는 웹진(nara.sbc.or.kr)을 통해 매월 게재된 기사의 일부를 볼 수 있으며, 구독 및 광고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홍보실(055-751-91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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