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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사우디 왕립여대에 교육행정 컨설팅

숙명여대, 사우디 왕립여대에 교육행정 컨설팅

기사승인 2015. 03. 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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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립 여대인 ‘프린세스 노라 빈트 압둘 라프만 대학(PUN)에 교육행정서비스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숙명여대는 오는 27일까지 PNU 방문단이 학교를 방문해 ‘PNU 리더십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행정서비스 관련 컨설팅 교육을 받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PNU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의 고모인 노라 공주의 이름을 딴 엘리트 여성교육을 지향하는 왕립 교육기관으로 지난 1970년 설립돼 재학생이 6만여명에 달한다.

PUN 방문단이 컨설팅을 받을 행정서비스는 리더십그룹과 같은 학생 자치모임 활성화 프로그램과 각종 학사행정서비스, 그리고 취업 및 창업 지원프로그램들이다.

PNU 방문단은 숙명여대와 함께 10여 차례 행정 세미나를 갖고, 교내외 기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PNU 관계자들은 2013년에도 한국을 찾아 숙명여대와 ’학생서비스 센터 활성화 방안 제시 및 프로그램 구축‘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숙명여대 국제협력센터(센터장 서수경) 교직원들을 현지에 파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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