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얼굴 보니 “장예원+걸스데이 민아+서민정 닮았네”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얼굴 보니 "장예원+걸스데이 민아+서민정 닮았네"/사진=김세희 트위터

황재균과 열애설을 부인한 김세희 아나운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니터링하는 시간만큼 매의 눈이 되는 시간은 없는 듯!어쩔 땐 뿌듯하고, 어쩔 땐 좌절감이..ㅠㅠ Keep going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ESPN '베이스볼S'를 진행 중인 김세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세희 아나운서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볼륨감 있는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김세희 아나운서와 롯데 황재균의 측근을 인용 최근 만남을 시작했고 삼청동에서 공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세희는 SBS ESPN을 통해 "만난 적도 없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며 데이트는 더 말도 안 된다"며 열애를 즉각 부인했다.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뭔가 아쉽다", "김세희 황재균 열애설 부인, 오늘 신소연 강민호 터지더니 김세희 황재균도? 근데 아니네", "김세희 아나운서 장예원도 보이고 걸스데이 민아도 보이고 서민정도 보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