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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추석맞이 직거래 상생장터 운영

나주시 추석맞이 직거래 상생장터 운영

기사승인 2014. 08. 2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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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부터 5일까지 혁신도시 빛가람 동사무소 광장
전남 나주시는 추석맞이 직거래 상생장터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나주 혁신도시 빛가람 동사무소 앞 광장에서 열린 예정이다.

나주배꽃생협을 비롯한, 귀농인 연합회, 나주시 조공법인, 나주축협, 생산농가, 지역내 제조업체 등이 참가한다.

판매 품목으로는 나주에서 생산되는 배를 비롯하여 버섯, 곶감, 양파, 콩, 마늘, 친환경 채소, 친환경 잡곡류 등 우수 농특산물과 한우 갈비, 돼지 갈비, 생 오리, 오리훈제 등 축산물이다.

그리고 농산물을 이용해 만든 된장, 고추장, 배즙, 양파즙, 야채수, 배한과, 막걸리, 나물류, 떡류 등도 판매한다. 이외에도 나주에서 생산되는 농축특산물을 총 망라해 80여 품목이 시중 가격보다 10% ~ 3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벤트 행사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 당일 쌀 1kg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 행사를 통해 혁신도시 이전기관 입주민들과 지역공동체가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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