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은 9일 오전 지방선거가 끝난 후 복귀 첫 국장단 회의에서 민선 6기 시작을 앞두고 공약사항, 민원현황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가칭) 새 화성추진위원회’ 구성을 검토해 달라고 제시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9일 오전 지방선거가 끝난 후 복귀 첫 국장단 회의에서 민선 6기 시작을 앞두고 공약사항, 민원현황 등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가칭) 새 화성추진위원회’ 구성을 검토해 달라고 제시했다.
또한, 채 시장은 부재중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 4년간 시정운영 경험을 반영해 효율적인 시정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속도를 내는 행정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채 시장은 민선 5기에 추진했던 공동형 종합 화장장, 주곡리 유소년 야구장 건립, 병점 역세권 개발, 매향리 평화공원 조성, 수원·오산 버스 노선 전면 재검토 등을 통한 대중교통 정비, 공룡박물관 건립, 노노카페 등 노인 일자리 창출, 학교시설복합화, 당성 재조명 등 주요 시책의 속도 있는 추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