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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욕실 하이바스 노블 28일 CJ오쇼핑 방송

한샘, 욕실 하이바스 노블 28일 CJ오쇼핑 방송

기사승인 2014. 05. 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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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에 욕실을 호텔처럼"… 가격은 벽체·바닥·도기·액세서리까지 379만원
한샘 하이바스 노블_욕조형_베이지
한샘 ‘하이바스 노블’ 욕조형/제공=한샘
㈜한샘(대표 최양하)은 오는 28일 CJ오쇼핑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욕실 인테리어 브랜드 ‘하이바스(Hi-Bath) 노블’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지난 8일 론칭한 홈쇼핑 최초 인테리어 전문 프로그램인 ‘조희선의 홈 스토리’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욕실 벽체, 바닥은 물론 각종 도기와 액세서리까지 패키지로 379만원이다. 방송 중 장기 무이자 12개월 할부 혜택을 적용하면 월 30만원대로 우리 집 욕실을 휴식이 가능한 호텔욕실처럼 꾸밀 수 있다. 아울러 ARS 자동주문시 3만원,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7% 청구 할인된다.

샤워파티션이나 욕조가 설치되지 않는 작은 크기의 부부 욕실은 최대 1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샤워파티션형과 욕조형 두 가지 종류이며, 색상은 베이지와 브라운 두 가지다.

방송 평균 20억원대의 주문매출을 올리는 하이바스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욕실 리모델링 공사는 오래 걸린다’, ‘욕실은 늘 물에 젖어 위험하고 각종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다’는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것이라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한샘 하이바스 노블_샤워파티션형_브라운
한샘 하이바스 노블_샤워파티션형./제공=한샘
기존 욕실 리모델링 공사가 보통 1주일 가량 소요됐던 것에 비해 하이바스 노블은 욕실을 구성하는 벽체와 바닥재 소재를 개발하고, 시공방법을 혁신해 단 하루만에 호텔 같은 욕실로 바꿔준다. 간편한 시공 덕분에 소음, 분진으로 인한 이웃과의 마찰도 예방할 수 있다.

타일도 이어 붙이는 시공방식이 아니라 한샘의 휴판넬과 전용패킹을 사용해 타일 틈새에 끼었던 곰팡이나 물때 걱정 없이 늘 위생적인 욕실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하이바스 노블은 미끄럼방지를 위한 특수코팅 엠보싱 처리가 된 ‘휴 플로어’를 사용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여기에 타일·도기·액세서리 모두 패키지로 구성되기 때문에 욕실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 방송부터는 잡지꽂이·청소솔·행거레일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액세서리 세트로 제공돼 욕실용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하이바스는 방송 당 평균 주문매출 20억원을 올리는 인기 제품”이라며 “이번 방송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하이바스 노블’을 다양한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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