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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영양군수 선거 양자대결

영양군, 영양군수 선거 양자대결

기사승인 2014. 05. 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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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지역 원로들 무소속 이갑형 후보에 대해 지지
오는 6·4 지방선거에 영양군수 선거는 새누리당 공천자로 확정된 권영택 예비후보와 지난 9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한 무소속 이갑형 예비후보와의 양자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영양군수 선거는 지난 여론조사에서 권영택 예비후보가 이상용 전 경북도의원 등 다자 구도에서 앞서 있었으며 이상용 전 경북도의원이 경선을 포기하여 권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되면서 일방적 우세승이 점쳐졌다.

하지만 최근 전 민선 군수 등 영양지역 원로들이 당보다는 인물론을 앞세워 무소속 이갑형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하면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 9일 이갑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여형 전 영양군수, 김성오 전 교장, 이재덕 전 영양군노인회장, 천필영 전 문화원장, 김기종 울산향우회장, 남병상 전 영양경찰서장 등 지지를 선언한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향후 표심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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