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주시, 1일부터 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

여주시, 1일부터 시장 권한대행 체제 돌입

기사승인 2014. 05. 06. 14: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여주시는 1일부터 지방선거일인 6월 4일까지 이영하 부시장에 의한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시정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부시장은 “시장 권한대행체제라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며 “오히려 모든 공직자가 기강을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조금의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해야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특히 시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서민생활안정대책 등 민생업무 추진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6·4 지방선거의 법정사무 추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며, 그 꽃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가 뿌리 내리고 모든 유권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를 빠짐없이 행사할 때 활짝 피어날 수 있으므로 여주시 공직자 모두는 공직자로서의 엄정중립 자세를 지키고, 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