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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법 나오나…“2월 국회서 치매관리법 개정”

이특법 나오나…“2월 국회서 치매관리법 개정”

기사승인 2014. 01. 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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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국가가 책임지고 돌볼 때”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치매 문제와 관련해 “2월 국회에서 치매관리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정치개혁특위 연석회의에서 “치매 환자를 국가가 책임지고 돌볼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치매 판정 기준 완화를 통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적용자 확대, 치매 전문병원 확충 등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치매(Dementia)는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다양한 뇌질환을 통칭하는 말이다.

최근 발생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씨의 비극적인 가정사로 인해 사회적 관심사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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