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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이효리, “이상순, 키스 퍼포먼스 질투했다”

‘땡큐’ 이효리, “이상순, 키스 퍼포먼스 질투했다”

기사승인 2013. 06. 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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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사진=SBS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가수 이효리가 연인 이상순의 의외의 모습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최근 '배드걸'로 활동하고 있는 이효리와 1980년대 후반까지 활동한 가수 이지연 등이 나와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이효리는 키스 퍼포먼스에 대해 이상순이 질투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장난처럼 '죽여 버릴거야'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또 이효리가 퍼포먼스를 마치고 내려가자, 이상순은 "그렇게 헤퍼? 그렇게 헤퍼?"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던 것.

이어 "보통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노출 있는 옷을 입거나 몸을 숙였을 때 가슴이 보이면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오빠는 '오예~좋은데?'라고 말한다"고 밝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 예고편에서는 이효리가 이상순과 최초로 동반출연하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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