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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장래희망 밝혀, “검사 어려우니 경찰관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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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장래희망 밝혀, “검사 어려우니 경찰관이 되고 싶어…”

기사승인 2013. 05.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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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장래희망                                                                                             /사진=MBC
아시아투데이 윤복음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윤후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인터뷰에서 장래희망을 묻는 말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주저했다. 옆에 있던 윤민수가 솔직하게 대답하라고 하자 윤후는 더욱 쑥스럽게 웃었다.

이에 윤민수가 "장래희망이 바뀌었냐"라고 묻자 윤후는 "그렇다. 어려울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

윤후의 장래희망은 검사였던 것. 하지만 윤후는 "검사는 힘들 것 같아서 경찰관이 되고 싶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윤후와 윤민수는 워터파크 모델로 광고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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