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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강남역 콘서트. |
소녀시대 강남역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아이 갓 어 보이' 컴백한 걸그룹 '소녀시대'가 마법을 부렸다.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역사거리 엠스테이지에서 벌인 4집 발매 기념 'V 콘서트'에서 수록곡 '댄싱 퀸'과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를 홀로그램 영상으로 선보였다.
이날 소녀시대가 선보인 홀로그램 영상에 태연(24)은 "많이 놀라셨죠"라고 본인도 신기해했다.
'댄싱퀸' 무대에서 멤버 유리(24)는 '아이 갓 어 보이'를 들려줄 때 일렬로 서 있는 멤버들이 연달아 공을 튕기는 듯 마법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안무가 격력하고 동선이 복잡한 '아이 갓 어 보이' 무대에서 멤버들이 사라졌다 나타났다는 하는 기술이 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실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춘 것은 아니었으나 진짜 무대 만큼 생생했다. 게다가 실제 무대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특수효과가 곁들여져서 눈을 현혹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