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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튼튼병원, 중소기업 마라톤 대회 의료지원 실시

청담 튼튼병원, 중소기업 마라톤 대회 의료지원 실시

기사승인 2012. 10. 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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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진행된 '중소기업인 기 살리기 마라톤 대회' 시작에 앞서 문재인 후보, 정범영 원장,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씨, 미 김유진 씨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청담 튼튼병원은 지난 14일 '2012 중소기업인 기(氣) 살리기 마라톤 대회'를 후원,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을 시작으로 한강 둔치 국회의사당, 한강대교 인근 등의 코스로 진행됐다.

청담 튼튼병원은 이번 대회 전담 주치의로 전문의료진과 간호인력을 지원해 참가자 응급처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 가족과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에게도 당뇨검사와 혈당체크, 인바디 측정,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성장상담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범영 청담 튼튼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대회가 개인 건강뿐 아니라 올바른 마라톤 문화조성과 중소기업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서비스로 시민들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재인 후보와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씨와 미 김유진 씨 등 약 80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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