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성동구, 치매예방프로그램 주민센터로 확대

성동구, 치매예방프로그램 주민센터로 확대

기사승인 2012. 08. 19. 12: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노인건강센터(치매지원센터)에서 실시중인 치매예방프로그램을 동 주민센터까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우선 금호23가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뇌주인’(뇌 건강을 위한 주민센터 인지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심신을 위한 근력운동인 필라테스와 치매 예방치료를 위한 인지재활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만 60세 이상 성동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노인건강센터(02-499-8071)로 문의하면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