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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재테크엑스포] ‘남양주 화도 쌍용예가’ 8월말 분양

[2012 재테크엑스포] ‘남양주 화도 쌍용예가’ 8월말 분양

기사승인 2012. 06. 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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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가구 중 중소형이 90%...경춘선 개통 수혜
'남양주 화도 쌍용예가' 투시도

아시아투데이 류정민 기자 = 쌍용건설이 오는 8월말 경기도 남양주에 '남양주 화도 쌍용예가' 808가구를 분양한다.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산 12-1번지 일대에 건설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2~23층 14개동 규모다. 

면적별 가구수는 △84㎡A형 30가구 △84㎡B형 326가구 84㎡C형 348가구 84㎡D형 24가구 109㎡ 80가구다. 

90% 이상이 중소형이며, 대부분 4베이(BAY)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화도IC 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잠실, 강남 접근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을 이용하면 잠실까지 20분대, 강남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사능-답내간 자동차 전용도로 마석IC 이용해 호평, 퇴계원 접근도 쉽다.

경춘선 마석역(직선거리 약1km)이 가깝고, 46번 국도변에 인접해 있어 구리, 외곽지역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다.

경춘선 복선전철(서울 신상봉역~춘천역) 개통 후 춘천과 함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종로, 청량리 등 도심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천마산 조망이 가능한 산 조망권 아파트로 동쪽으로 쾌적한 녹지가 조성돼 있고, 서쪽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있어 뛰어난 자연 환경을 갖췄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마석고교와 영재과학고교 건립이 예정돼 있고, 농어촌 특별전형 지역으로 관심이 높다. 송라초교, 송라중교, 삼석고교, 마석초교, 창현초교, 마석중교 등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마석지구와 창현지구 등 택지개발지구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마석역 가구단지 아파트 개발과 마석역 중심상권 개발 등 지역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에는 데크형 설계로 안전성과 쾌적성까지 갖췄다. 진입광장과 연계된 휘트니스센터와 헬스실, 실내골프연습장 등 주민편의시설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 천마산, 송리산, 문안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화되도록 6가지 형태의 단지 정원과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로 조성된 진입광장,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헬시가든, 단지외곽 순환 산책로 등 다양한 조경으로 꾸며진다.

이 밖에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각방 온도조절시스템, 음식 냄새나 유해가스 등을 감지하여 주방 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는 주방환기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마석역 주변은 지난 2008년 초 이후 약 4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없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단지 주변에 산이 많아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경춘선까지 개통돼 다소 불편했던 대중 교통까지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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