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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울대병원, 정부 중앙치매센터 운영기관 선정

분당 서울대병원, 정부 중앙치매센터 운영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2. 05. 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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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는 29일 중앙치매센터 운영기관으로 분당 서울대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중앙치매센터는 치매 관련 연구사업의 통합 관리, 치매 예방·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보급, 치매 정보·통계의 수집·분석과 제공, 관련 전문 교육 등의 역할을 맡는다.

분당 서울대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노인의료센터 등 치매 진료·연구시설, 전국 치매노인 실태조사 등 노인정신건강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은 점이 높이 평가됐다.

분당 서울대병원은 오는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5년간 중앙치매센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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