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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재테크 엑스포] 쌍용건설, 광안리·남양주 예가 분양

[2011 재테크 엑스포] 쌍용건설, 광안리·남양주 예가 분양

기사승인 2011. 07. 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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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 부산·남양주에서 특급 조망권·교통망 갖춘 1700 여 가구 공급
쌍용건설이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부산 광안리 쌍용예가 투시도. 최고 43층 높이로 특급 조망권을 자랑한다.

[아시아투데이=류정민 기자] 
쌍용건설이 하반기 부산과 수도권에서 특급 조망권과 교통망을 갖춘 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쌍용건설은 8월말에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62-11번지 일대에서 '광안리 쌍용 예가' 928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9월말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산 12-1번지 일대에서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 808가구를 공급한다.  

◆ 최고 43층 높이 특급 조망권 '광안리 쌍용예가' 

광안리 쌍용예가는 전용면적 기준 △59㎡ 39가구 84㎡A형 84가구 84㎡B형 681가구 112㎡ 120가구 153㎡ 3가구 161㎡ 1가구로 지하 2층, 지상 21~43층 6개동 규모이며, 85%이상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광안리 쌍용 예가는 광안리 앞바다는 물론 광안대교(남동쪽)와 오륙도까지 한눈에 볼 수 있고, 서쪽으로는 황령산 조망도 가능한 특급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 지역 최초 주상복합건물이 아닌 일반 아파트로 최고 43층 높이로 지어지는 것도 특징이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광안역이 인접해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광안초교, 한바다중학교가 200m 거리에 있어 가깝다.

류종상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했으면서 부산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아파트로 광안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광안리 해수욕장과 가까워 벌써부터 전화 문의가 매일 100여 통씩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 강남까지 30분대 진입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

오는 9월말 분양 예정인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의 면적별 가구수는 84㎡A형 30가구 84㎡B형 326가구 84㎡C형 348가구 84㎡D형 24가구 109㎡ 80가구로 지하 3층, 지상 12~23층 14개동 규모다. 90% 이상이 중소형이며, 모든 타입은 4베이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서울 춘천 간 고속도로 화도IC 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잠실, 강남 접근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 차량을 이용하면 잠실까지 20분대, 강남도 30분대 진입할 수 있는 특급 교통망을 갖췄다. 

경춘선이 지하철 8호선 연장선과 연계(2011년)돼 서울뿐만 아니라 남양주 다른 지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마석역(직선거리 약 1km)도 가깝고, 46번 국도변에 인접해 있어 구리, 외곽지역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다.

특히 이곳은 지난해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서울 신상봉역~춘천역)이 개통되면서 춘천과 함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지난 1~2년새 아파트값이 평균 10~20%가량 상승했다. 최근에는 토지와 상가까지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천마산 조망이 가능한 산 조망권 아파트로 동쪽으로 쾌적한 녹지가 조성돼 있고 서쪽에는 묵현천이 흐르고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췄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마석고교와 영재과학고교 건립이 예정돼 있으며 농어촌 특별전형 지역으로 관심이 높다. 송라·마석·창현초교, 송라·마석중교, 삼석고교 등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마석지구와 창현지구 등 택지개발지구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마석역 가구단지 아파트 개발과 마석역 중심상권 개발 등 지역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서울, 수도권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저렴한 남양주 지역이 관심을 끌고 있다”며 “단지 주변에 산이 많아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경춘선까지 개통돼 다소 불편했던 대중교통까지 개선됐다”고 밝혔다.

분양 문의 
▲광안리 쌍용 예가 080-037-0777 ▲남양주 화도 쌍용 예가 080-011-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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